좀 지난 시간,, 가자 ,, 아자 아자,,,
시끌벅쩍 갑자기 배전위에 분주하고
소란스러워지고 여기저기 포인트 탐사를 얼마동안,,,,,
히트 히트 얼마를 기다리던 소린가
노익장 과시라도 하듯이 철근 선배님,,,
마음대로 안된다 맷집좋은 방어
살려달라고 펄떡펄떡
맛있게 입맛 다시면서 쳐다보고 계시는 선배님 입가의
미소가 잠시 머무르신다
푸른바다호 캡틴,, 잠시 어군 확인 잽싸게 저킹 후다닥...
한마리 랜딩
으하하... ㅎㅎ
혼자 즐거워 하고, 이에 질세라 강원장님 또 한번 히트
랜딩 성공,,,
잉~~~ 강원장님 너무해요^^ 너~무~ 합~니~다???
쳐다만 보고 계시는 분들 고개 아프다구욧
이부분에서 다시 한번 공지 합니다 (로드 저킹에 따른 지그의 액션이
분명히 필요하니 지그의 액션을 분명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아우님 히트 앵 랜딩 실패 ,,,흑흑흑
멋적은 미소 그래도 즐겁게 웃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동행을 자처한 제수씨 배멀미의 괴로움도 잊고 미소로 남편을 축하해 주고
그 모습에 쑥스러운듯이 웃는 얼굴로 답하는 쏘가리 박사님
행복한 여정은 즐거움이 가득~~~
푸른바다호,,,
먼바다의 붉게 물들어 가는 노을을 뒤로하면서
여서도의 밤하늘을 바라본다
하늘에는 은하수의 별들이 하나둘씩 쏟아지고
쐬주한잔 또한잔 술병들이 비워져 간다...
달콤한 보르도산 와인이 목구멍으로 부드럽게 넘어갈때
부시리 대가리 통 숯불구이 ...
맛난 내음이 푸른바다호 지깅 투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있었다.
3편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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